[TV리포트=엄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를 통해 2005년의 추억을 되새겼다.
이효리의 SNS에는 18일 tvN ‘댄스유랑단’에서 선보였던 무대 사진과 함께 2005년 그가 불렀던 ‘애니클럽’의 가사가 올라있다. 섹시한 노래 가사는 이효리의 농염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클럽’에는 ‘뜨거워진 사람들의 주고받는 딥터치. 은밀해진 눈빛들의 주고받는 딥싸인’라는 구절이 담겼다. 함께 실린 사진에서는 ‘애니클럽’이 발표된지 거의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데뷔 26년차’ 이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효리는 최근 가수 화사, 엄청화, 김완선, 보아 등과 함께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보컬 능력을 뽐내고 있어 대중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효리의 이 같은 모습에 대해 누리꾼은 “아직도 20대 같다”, “미모가 변함이 없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이효리는 SNS를 적극 활용, 안무 연습 과정 등 다양한 영상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비키니를 입고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톱스타이지만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여전히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이효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보컬 학원에 등록해 발성 연습부터 배우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엄지영 기자 ujy@tvreport.co.kr / 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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