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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가수, ‘불륜’ 의혹 속 ‘마녀 타투’ 새겨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12일 보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30)는 스킨케어 루틴을 담은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손을 카메라에 보여주면서 영화 ‘위키드’를 담은 타투를 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오른손 손등 전체에 글린다가 새겨져 있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손등에 드레스를 입은 착한 마녀 글린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파업으로 제작이 중단되기 전까지 런던에서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지난달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위키드’ 타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수십 개의 타투를 갖고 있지만 최근 ‘위키드’ 타투는 특별하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타투는 내가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타투다”라면서 “원작 책에 나오는 글린다다. 나는 이 손을 채우기 위해 긴 시간 기다렸다. 나는 때를 기다렸고 (이 타투가) 정말 딱 맞다고 느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를 통해 만난 에단 슬레이터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에단 슬레이터는 영화에서 먼치킨 보크 역으로 출연한다.

에단 슬레이터가 아내 릴리 제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불륜설이 제기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편 달튼 고메즈와 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별거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며 에단 슬레이터도 뉴욕에서 새로운 브로드웨이 작품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소식통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에단 슬레이터와 함께 살고 있고, 달튼 고메즈와는 관계를 끝내기 위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라고 데일리메일을 통해 전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보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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