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안84가 장도연에게 “김광규 형님이 부동산을 파는 타이밍에 사면 된다”라고 부동산 매매 조언을 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선 ‘장도연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기안84가 게스트 장도연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은 “총 2023년에만 13개 프로그램을 했다. 요즘 프로그램을 왜 그렇게 많이 하느냐”라는 기안84의 질문에 “개수가 많아서 그렇지 그렇게 바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여자 현무형 느낌이다”라는 말에는 “현무 오빠는 못 따라 간다”라고 덧붙였다.
“광고도 많이 찍었던데 돈 많이 벌었을 것 같다. 사실은 장도연이 뭘 소비하는 것을 못 봤다”라는 질문에는 “딱히 하는 것 없다”라고 밝혔다.
부동산도 잘 모른다는 장도연은 이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제부터 부동산을 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기안84는 “근데 서울에 살 거면 그냥 사도된다. 상투만 안 잡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상투가 뭐냐?”라는 장도연의 질문에 기안84는 “집값이 막 치솟다가 제일 비쌀 때 사는 거다. 그런 경우로 김광규 형님이 계신다”라고 김광규를 소환했다. 기안84는 “최하까지 떨어지고 내가 보기에 이제 좀 반등 올 것 같은데 그 타이밍에 또 내놓으신 거다. 그래도 다행인 게 거둬들였다고 하더라”고 김광규의 부동산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하여튼 김광규 형님이 집을 파는 타이밍에 사면 된다”라고 부동산 매매 타이밍을 조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생8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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