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브브걸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7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양측 소속사는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원 몰 타임’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한 브브걸 유정. 연애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의 물오른 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최근 사진을 보면 유정은 살이 빠진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으로 염색했으며 차분한 쿨톤 화장을 하고 있다. 해당 헤어, 메이크업 사진은 팬들로부터 큰 반응을 끌어냈으며 ‘인생샷’이라고 언급된다.
팬들은 “화이트 코디 너무 예쁘다. 백설 공주같다”,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의 정석”, “셀카 같긴 한데 눈이 부셔서 잘 안보인다”, “예쁜 꼬북 공주 요즘 미모 물 올랐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정과 이규한은 앞서 지난 7월 열애설에 한 번 휩싸였다. 두 사람은 함께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했는데, 이를 계기로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당시 유정과 이규한은 열애설에 즉각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유정이 컴백을 앞두고 있고 멤버들의 피해주고 싶지 않아 부인한 것 같다고 추측하며 그의 남다른 대처를 칭찬했다.
자신 있게 열애를 인정하며 떳떳한 커플이 된 유정과 이규한.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 탄생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유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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