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디올보다 더 명품 같은 자태를 뽐냈다.
지난 1일 저녁 지민은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행사에 참석했다.
지민 외에도 블랙핑크 지수, 배우 정해인, 한소희, 차은우, 이보영, 김영광, 김민하, 홍수주, 뉴진스 혜린,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이 참석했다.
팬들은 행사를 잘 즐겼을지 궁금해한 가운데 지민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디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자켓을 걸치며 왕자님 같은 자태를 보여줬다.
누리꾼은 “디올보다 더 명품 같다”, “진짜 동안이야, 지민이”, “어린 왕자 같아. 귀엽다”, “공식석상에서의 지민이 볼 수 있어서 반갑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알린 지민. 앞으로 그의 방송 활동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 있다. 곧 슈가와 RM도 입대가 예정돼 완전체 활동은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멤버 개인별로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민은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Like Crazy’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으로 지민과 방탄소년단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지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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