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이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거듭 이름값을 증명했다.
세븐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26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세븐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인 3위로 해당 차트에 입성한 이래 6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세븐’은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3위에 오르는가하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40일 이상 1위를 유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7월 발매된 ‘세븐’은 정국의 첫 솔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