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고윤정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고윤정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고윤정은 콘택트렌즈 기업 ‘렌즈미’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고윤정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렌즈미 광고 촬영의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고윤정은 유난히 빛나는 눈동자와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한다. 그녀는 레드 컬러의 네일아트를 포인트로 스타일링해 그녀의 미모가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형 같은 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도 소유한 고윤정은 어깨와 다리가 과감히 드러나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냈다. 질끈 묶은 포니테일은 그녀의 매끈한 곡선과 직각 어깨에 눈길을 가게 한다.
반전 매력으로, 고윤정은 청순함을 한껏 끌어올리는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도 착용했다. 해당 원피스도 어깨가 과감히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고윤정의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고윤정은 마치 선녀같이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장난스럽게 양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지어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또한, 데님 상의와 하의를 입은 고윤정은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무심하게 소파에 기대앉은 고윤정은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9일부터 절찬 스트리밍 중인 최고 화제작 디즈니 + 시리즈 ‘무빙’에서 상처가 순식간에 치유되는 초재생 능력을 가진 여학생 장희수를 연기해 호평받고 있다.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스위트홈’, ‘로스쿨’, ‘헌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고윤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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