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임시완과 정해인이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임시완은 24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scotland 또 가자 또 가자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시완과 정해인의 투샷. 두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정해인 역시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임시완과의 여행 사진을 올리며 완벽한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의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케미 무엇?”, “와 둘다 진짜 잘생겼네”, “예능 더 길게 해주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어제(23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는 여행중’에 함께 출연 중이다. ‘배우는여행중’은 동갑내기 임시완과 정해인이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됐다.
첫 방송된 이날은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사전 모임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임시완과 정해인은 동갑내기 친구이긴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일로 만난 사이’라며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골프를 치면서 가까워졌다고. 임시완은 “자주는 못봐도 동질감이 느껴지는게 있었다. 시작부터 정해인과는 친해지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은 정해인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안준호 역을 맡아 묵직한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고난도의 맨몸 액션도 완벽하게 소화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임시완은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촬영에 한창이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임시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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