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최근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BTS(방탄소년단) 뷔가 가죽 바지를 입고 완벽한 바지 핏을 자랑한다.
지난 23일, BTS 뷔는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 리뉴얼 오픈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뷔는 데님 재킷을 입고 가죽 바지를 입은 채 멋진 포즈를 지으며 행사장을 빛냈다.
뷔는 여러 취재진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그는 지나가는 모든 팬에게 손을 흔들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뷔는 ‘바자 재팬'(BAZAAR JP) 과의 인터뷰를 통해 몇 가지 간단한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일본에서 주로 사 가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항상 컵라면을 많이 사 가는 편이다. 일본 컵라면은 나한테 클래식한 기념품이다”라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항상 평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후 뷔는 ‘엘르 싱가포르’와의 인터뷰에선 “오늘 셀린느 도쿄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곧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뷔의 오픈 행사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미모와 긴 다리에 감탄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 ‘스키니 핏 가죽 팬츠’를 입은 그의 모습에 모두가 반했다. 팬들은 “다리가 날씬해서 바지 모양새가 예쁘다”, “항상 뷔의 얼굴에 눈길이 갔는데 이번엔 다리에 시선을 뺏긴 것 같다” 등의 칭찬을 연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9월 8일 노래 ‘Layover’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뷔의 선공개 곡 ‘Love Me Agai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 등 상위권에 오르며 호평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엘르 싱가포르’ 온라인 채널, 온라인 소셜 플랫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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