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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인생 영화 소환 “좋은 아빠 되야겠다 결심” (‘남다리맥’)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남다리맥’ 윤남기가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만들었던 인생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선 ‘심상치 않은 아내의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저희는 요새 가족끼리 여행을 자주 간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휴가를 저희가 길게 못 가다 보니까 2박3일씩 나눠서 저희 부모님과 가고 저희끼리 한번 가고 장인장모님 모시고 갈 예정인데 그런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꼭 길게 한 번에 안 가도 다양한 곳에 갈 수도 있다”라고 장점을 언급했다. 

이어 부부는 영화 취향과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영화 ‘에브리바디즈 파인’를 언급한 가운데 윤남기는 “이 영화는 한국에서 별로 유명하지 않다. 왜냐면 개봉을 안 했다. 제가 이걸 처음 보고 그때는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았는데 이런 아빠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된 영화다. 영화가 항상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 않나. 저도 이제 아빠가 되고 나니까 이해하지 못한 것까지 더 이해가 되더라.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다. 그래서 다은이에게 제일 먼저 추천해줬던 영화인데 오열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오빠가 저한테 분명히 별로 안 슬프다고 했다”고 주장했고 윤남기는 “‘감동이다’라고 말했는데 다은이가 눈물 콧물 흘리면서 보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다은은 “여러가지로 가슴이 되게 먹먹한 영화였다”라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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