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현아(31)가 남성에게 볼 뽀뽀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8일, 가수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현아는 가수 화사와 엄정화 그리고 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언니 정말 소중해요, 생일 축하해요. 정화언니!! 행복만 하기!!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하며 가수 엄정화의 5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현아는 흰색 블라우스 위에 란제리 형식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실크 소재의 짧은 핑크색 치마와 반짝이는 소재의 ‘실버 & 핑크’ 운동화를 매치했다. 또한, 무릎 위까지 오는 형태의 파격적인 ‘레이스 스타킹’마저 완벽히 소화해 현아만의 룩을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사진으로 현아와 화사 그리고 엄정화의 깊은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네티즌이 그들의 우정보다 더 주목한 것은 바로 현아가 댄서 킹키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사진이다.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7월 ‘나빌레라’를 발매해 중독성 있으면서도 리드미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현아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났다.
현아는 최근 워터밤 서울과 대전 행사에 관객들을 만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오랜만에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현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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