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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남자친구 되고 싶다는 팬에 ‘거절’…안보현 있다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다른 남자친구’는 거절했다.

지난 3일 지수는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2023 본 핑크 투어’를 위해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공연한 블랙핑크 지수는 남자친구가 될 수 있냐는 팬의 귀여운 질문에 단호한 대답을 내놨다.

한 팬은 관객석에서 한국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지수의 시선을 끌었다. 팬은 지수에게 또 다른 남자친구가 될 수 있는지 물었다.

지수는 팬의 팻말을 읽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엑스’자를 만들었다. 거절 의사를 전한 후 지수는 웃으며 자리를 떴다.

팬은 자신의 팻말과 지수의 반응이 담긴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50만 회 이상 조회되는 등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은 “가장 귀여운 거절”이라면서 지수의 재치를 칭찬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솔로 앨범 ‘ME(미)’의 타이틀곡 ‘꽃’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지수를 비롯한 블랙핑크는 ‘2023 본 핑크 투어’ 월드 투어를 돌고 있으며 오는 9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했다. 지난 10월부터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하게 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으면서 멤버들끼리 자축했다. 재계약을 앞둔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yuhaishen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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