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운데, 화보 촬영장에서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wkorea’에는 ‘뷔의 인생네컷 360도 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카메라와 연결된 리모컨을 가지고 직접 버튼을 누르면서 사진을 찍었다.
뷔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매력을 발산했고, 그 과정에서 복근과 대흉근이 우연히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ARMY(공식 팬클럽 명)은 열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포즈 센스 있어요. 멋지고 귀엽고 자연스럽고 좋다”, “잘생김의 정점을 매초마다 갱신하는 뷔”, “어느 각도도 완벽. 대한민국의 보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복무중에 있어 완전체 활동은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Layover’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11일 선공개 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과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의 음원을 발표했다.
뷔의 솔로곡은 지난 11일 빌보드가 진행한 투표에서 지난주 발매된 신곡 중 ‘이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선정됐다. 그뿐만 아니라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11일 기준)에서는 1위, iTunes Top Songs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선공개 곡 ‘Rainy Days’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먼저 솔로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뷔의 솔로곡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wkore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