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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이 성형 수술하기 전 가져오는 사진…”진과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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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특정 연예인을 성형 모델로 삼는 사람이 많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한류 매체 ‘koreaboo’는 한국 남성들 사이에서 성형 수술 전 가장 많이 언 언급되는 아이돌이 방탄소년단 진과 아스트로 차은우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정형외과 전문의인 최현 박사가 진과 차은우에 대해 “매우 대칭적이고 균형 잡힌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에게는 군중에서 돋보일 수 있는 어떤 아우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사는 “성형수술을 받을 때는 현실적인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형수술로 (큰 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타고난 얼굴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진은 투표 전문 사이트 ‘더 베스트 폴(The Best Poll)’에서 진행한 ‘가장 잘생긴 K-POP 남성 아이돌’ 투표에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진은 군입대 후 육군훈련소 조교로 임무를 수행하고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차은우의 경우 특유의 선한 느낌을 주는 꽃미남이자 정석 미남으로 유명하다. 그는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2018년 ‘달팽이 호텔’에서 이경규는 차은우보고 “실제로 보니 정말로 천재다. 얼굴계의 아이슈타인”이라고 평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는 잘생긴 데다 예쁜 얼굴 때문에 ‘여자 연예인의 경계 대상’으로 불린다. 

지난 2016년 ‘해피투게더3’에서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는 차은우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차은우를 보며 “너무 예쁘다. 옆에 앉으면 못생겨 보일까 봐 걱정이다”라며 그의 외모를 극찬한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빅히트 뮤직, TV리포트 DB, 진 소셜미디어,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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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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