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숙면을 들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배우 손태영의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미국 스킨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손태영이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화장을 지우고 폼 클렌징으로 세안을 했다. 세안 후 로즈 장미수 스킨으로 닦아내고 많이 건조할 때는 손에 한 번 더 해서 스킨을 많이 바른다고 덧붙였다. 다크 스팟 솔루션에 이어 훼이셜 크림을 발라주고 마지막 단계로 페이스오일로 마무리를 한다고.
투명한 민낯을 공개한 손태영은 스킨 빼고 3개로 끝낸다며 “아이 크림은 귀찮을 때는 안 바른다. 어릴 때도 많이 안 발랐다. 나에게 맞는 것을 소량으로 발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 팩을 해줄 때는 어떤 날은 화이트닝, 어떤 날은 수분, 어떤 날은 콜라겐 그렇게만 한다. 오히려 더 많이 바르지 않고 딱 기초적인 것만 피부에 주고 나한테는 (이 정도가)가장 베스트다”라고 밝혔다.
또 남과 다른 꿀피부 비법으로 숙면을 들기도. 손태영은 “나는 정말 잠을 잘 잤다. 사람들이 ‘그걸로 되냐’고 하는데 나는 정말 이 20년 동안 잠을 8시간에서 10시간 잤다. 그러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그냥 뽀얗다. 그래서 우리 오빠(권상우)가 나보고 ‘자고 일어났을 때가 예쁘다’고 하는 게 그 말인 것 같다”라고 남편 권상우의 반응을 언급하기도.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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