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류준열의 스펀지밥 퀴즈 타임!ㅣ 류준열, Ryu Junyeol , Polo Ralph Lauren, ESQUI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류준열이 인터뷰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은 “2023년 상반기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뭐 할까 하다가 상반기가 지나가서 좀 아쉬운 마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하반기 계획에 대산 질문에는 “하반기에는 해외 일정이 좀 많이 있어서 해외 일정 할 겸 사진도 찍을까 한다. 요즘 국내 사진을 많이 찍어서 국내 사진 작업 많이 하다가 다시 또 해외 사진 작업도 하고 싶어서 그것까지 같이 계획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전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찍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겠죠? 사진전도 꼭 와달라”고 강조하며 웃었다.
또 셀카나 남친짤을 달라는 댓글에 “저도 셀카가 별로 없어서”라며 “찍으면서 저도 웃는다. 이거 내 왜 찍고 있지 이러면서”라며 “근데 왜 그런 날 있지 않나. 빛이 강한 것보다 정면으로 빛이 들어올 때 셀카를 많이 찍는다. 빛이 좋을 때가 (사진찍기) 좋다”라고 밝혔다.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새로운 곳보다는 가던 데를 가는 게 좋긴 한데 유럽에서 안 가본 나라가 생각보다 많다. 프랑스 파리를 안 가봤다. 이강인 선수가 이번에 이적하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이탈리아와 독일도 안 가봐서 그쪽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또 밸런스 게임에선 “모자와 선글라스 중에 평생 하나만 쓸 수 있다면?”이란 질문에 류준열은 “요새는 모자를 덜 쓰는 편인데 왜냐하면 촬영이 없어서 머리를 짧게 유지하는 편인데 머리가 길 때는 머리를 일일이 손보기가 어려우니까 그냥 모자 쓰고 다니거나 밖에 나갈 때 (모자를 쓰고)가벼운 마음으로 나간다”라며 “제가 선글라스를 워낙 좋아하고 많이 쓰는데 사진에선 다 벗고 찍는 거지 선글라스가 항상 손에 있거나 주머니에 있다. 그래서 저는 선글라스를 고르겠다”라고 밝혔다.
“오프닝 요정 VS 엔딩 요정 중에 선택하라면?”이라는 질문에는 오프닝 요정을 선택하며 “저도 아이돌 콘서트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엔딩에는 많이 아쉬워하지 않나”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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