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개설하자 톱스타들의 팔로우가 이어졌다.
지난 1일 스트레이 키즈는 팬덤 스테이의 5주년을 맞았다. 기념으로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창빈,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 총 6명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했다. 리노와 한만 개인 계정을 만들지 않았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는 개인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얻었다. 팔로워 중에서는 수많은 유명인도 포함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 방찬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과 영화 제작사 계정으로 방찬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방찬의 첫 게시글을 자신의 영화 제작사 계정에 다시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팝스타 트로이 시반도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계정을 팔로우 했다. 트로이 시반과 현진은 이전에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만나 친분을 맺었다. 트로이 시반은 현진의 첫 게시글에 ‘좋아요’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 일본 아이돌 카이누마 류세이, 사토 타이키, 일본 배우 이타가키 리히토 등이 스트레이 키즈 멤버 계정을 팔로우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그룹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가 빌보드 200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곡 ‘특’은 조회 수 9600만 회를 넘기며 1억 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시작으로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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