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김사랑(45)이 MZ세대에게 유행하는 일명 ‘슈퍼스타 컷’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3일, 김사랑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요즘 유행하는 ‘슈퍼스타 컷’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휴대전화기 속에서 턱을 괸 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베이비 페이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유행하는 ‘청청 패션’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김사랑은 다양한 포즈와 예쁜 미소로 어느 카메라 화면에서도 눈에 띄는 무결점 미모를 각인시켰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예나 지금이나 그 아름다움은 불변이다”, “뭘 해도 너무 이쁘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 1월생으로 현재 만 45세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김사랑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김사랑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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