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신세경은 짙은 메이크업을 한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게재했다.
신세경은 브랜드 타사키와 함께 엘르 코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신세경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초근접 샷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은다. 머리카락 한 올도 남김없이 모두 넘긴 올백 머리를 한 신세경은 굴욕 없는 얼굴형과 미모를 발산했다. 또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아름다운 얼굴을 자랑했다.
특히 신세경은 평소 주로 하는 청순 메이크업과는 사뭇 다른 짙은 스모키 눈화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그는 실버 색상의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진주 목걸이를 여러 개 레이어드 스타일링 해 차분하면서도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신세경은 블랙 짧은 브라톱과 바지를 입고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가느다란 팔과 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세경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언니 사람 아니죠?”, “스모키가 퍼스널 컬러”라고 반응하며 감탄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아라문의 검’ 출연을 확정 지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신세경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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