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 이상으로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에 불참한다.
22일 홍현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홍현희는 심한 감기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녹화는 3회분으로 자연히 홍현희는 3주간 방송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
앞서 지난 21일 전파를 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메인MC 신애라는 “홍현희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3주 동안 쉬기로 했다”며 홍현희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장영란이 “내가 홍현희의 자리를 메울 테니 푹 쉬다 오길. 보고 싶을 것”이라며 애정을 전했다면 오은영 박사는 “홍현희가 너무 무리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해 8월 첫 출산 후 약 한 달 간의 휴식기를 거쳐 복귀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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