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는 16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수의 이틀 동안 여수 시민분들에게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그동안 여수의 바다만 보았는데 더 멋진 걸 보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무대 위에서 공연을 즐기는 화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화사는 지난 주말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의 게스트로 출동한 바 있다. 선정적인 무대로 논란이 일었지만 한층 더 파격적인 패션으로 무대를 펼친 화사다.
화사는 지난 5월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파격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논란은 금세 사그러들었으나, 서울 성동경찰서가 지난 6일 화사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고발 당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10일 매체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고발을 진행한 단체는 고발장을 토해 “화사는 축제 공연에서 안무를 한다는 명목으로 전혀 맥락에 맞지 않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피네이션 측은 “경찰의 사건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었다. 당시 화사의 회사가 RBW도 피네이션도 아닌 상황이라 정확한 사실 확인이 어려웠다. 그 와중에 화사는 ‘흠뻑쇼’에서 전속계약을 알렸고, 피네이션은 하루 뒤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각종 논란에도 당당한 모습이다. 지난 13일에는 ‘댄스가수 유랑단’에 함께 출연 중인 이효리, 김완선 등 멤버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신나는 댄스를 즐기는 영상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기도 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화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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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최고! 예술을 선정적이라고 그런다면, 영화속에 장면은 상영불가 해야지... 무조건 당당하게 해나가길...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