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성진·영케이 이어 전역… 원필만 남았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이식스 도운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6일 도운은 1년 6개월간의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1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도운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복무, 성실하게 병역 의무를 이행한 끝에 팀 내 세 번째 전역자가 됐다.

데이식스는 현재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중으로 성진과 영케이에 이어 도운까지 자유의 몸이 되면서 완전체 재결합까지 원필의 전역만을 남겨뒀다. 원필은 오는 11월 27일 전역한다.

한편 도운이 속한 데이식스는 지난 2015년 데뷔, ‘예뻤어’ ‘뚫고 지나가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