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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30살’이라는 다나카에 “나는 22살” 너스레 (‘빨리요’)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가수 권은비와 방송인 다나카(김경욱)가 ‘1살차이?’로 관심이 모인다.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빨리요’의 콘텐츠 ‘빨아삐리뽀2’에서는 가수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빨아삐리뽀는 게스트가 바꾸고 싶은 이미지를 빨래를 통해 세탁하는 취지의 콘텐츠이다.

권은비는 ‘선넘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별명에 대해 “재미를 위해, 방송 시청률을 위해 과장했던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선넘비’ 모습에 대해 사람들이 ‘싸가지가 없다’, ‘왜 저러냐?’ 등 하는 오해에 마음이 상했다고 한다.

다나카는 권은비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선을 넘고 이미지를 세탁하라고 했다. 이에 권은비는 “다나카 요즘 폼 떨어졌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나카는 권은비에게 “요즘 상처를 받은 댓글이 있냐”라고 물었다.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 ‘살 빼라’ 등의 댓글이 신경이 쓰인다”라고 답했다.

권은비는 다나카에게 나이를 물었고 다나카는 ’94년생’이라고 답했다. 권은비는 당황해하며 “나도 다나카식 계산법으로 22살이다라고 생각해야겠다”라고 했다. 이에 다나카는 “진짜로 30살”이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권은비는 의문을 품은 얼굴로 “1살 차이”라고 말하자, 다나카는 “같은 세대를 살아가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이다. 김경욱은 나 일론 머스크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부캐를 만들어오다 다나카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김경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채널 ‘빨리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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