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표예진이 ‘악귀’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SBS Catch 채널을 통해 ‘악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악귀’ 5, 6회에 카메오로 나선 표예진은 환한 미소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표예진은 ‘VIP’로 호흡을 맞췄던 이정림 PD와의 인연으로 ‘악귀’에 특별출연하게 된 바.
촬영에 앞서 그는 “엄청 좋은 곳에서 예쁘게 입고 맛있는 걸 먹는 인플루언서 역할이다. 감독님 덕분에 이렇게 출연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와서 보니까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아는 얼굴도 많아서 반가운 마음이 크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악귀’ 진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 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 나도 오늘 열심히 잘 찍고 가겠다. ‘악귀’ 많이 사랑해주길”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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