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먹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선 ‘오사카/도쿄 맛집 박살내는 근짱의 일주일 브이로그 (일본여행 • 빌보드 콘서트 • 먹방 • 오운완 • 치미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공연차 일본 오사카를 찾은 장근석의 근황이 담겼다. 장근석은 스태프들과 배를 타고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는 모습.
장근석은 “일본 여행하면서 좀 새로운 것들은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야경 보면서 배타는 거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인들과 함께 선상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노래와 댄스를 추며 흥을 대방출했다.
공연 모습 역시 공개했다. 공연을 한 후 팬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나온 장근석은 “너무 재밌다. 이런 게 진짜 관객들이랑 호흡하는 거 같고 이 매력을 못 버릴 것 같다. 너무 재밌다”라고 공연에 대만족했다. 또 호텔에서 운동에 매진하며 체력단련에도 열심인 모습과 헬스 루틴을 공개하기도.
그는 “여러분들은 제가 이렇게 투어를 다니거나 공연을 하러 해외에 오면 놀고먹고 그럴 줄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건강한 체력이 있어야 건강하게 놀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공연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장근석은 “일단 공연은 다 끝났고 이젠 놀 것”이라며 데판야끼 먹방 현장 역시 공개했다.
랍스터의 화려한 비주얼과 맛에 장근석은 박수를 보내며 “난 진짜 어지간한 데에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근데 유일하게 돈 안 아끼고 그냥 찢는 데가 먹는 거다”라고 먹부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랍스터에 이어 소고기 철판 요리가 나온 가운데 장근석은 “아이스크림 같다”라고 또다시 엄지를 치켜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는 장근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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