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킹더랜드’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준호(33), 임윤아(33)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일 매체 프루프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가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귀띔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2PM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로 각각 데뷔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농도 짙은 커플 댄스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후 이준호, 임윤아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에 주연으로 함께 발탁되는 역대급 만남을 성사시켰다.
지난 6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킹더랜드’에서 킹그룹 회장 아들인 재벌 2세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와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는 달달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킹더랜드’는 5.1%의 시청률로 출발해 지난 2일 6회 시청률이 12.0%까지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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