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이 꾸준히 써 온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25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윤승아 공병템 소개 ( n년째 꾸준히 쓴 내돈내산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승아가 꾸준히 사용한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요즘 저의 뷰티 아이템에 관심이 많으시더라. 너무 잘 쓰고 잘 써서 효과를 많이 본 제 기준으로 공병템을 소개하려 한다. 공병템이 모아진 것도 있고 최근에 이사 중에 버려진 것도 있어서 꾸준히 쓰고 있는 아이템이니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크림을 소개하며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순한 제품들인데 스킨케어실 다니며 산전 마사지도 받고 스킨케어도 받는데 피부가 예민해서 순한 제품을 쓰는 스킨케어실 제품들을 잘 못 쓴다. 이 크림을 사서 저는 괄사나 손으로도 (마사지를) 해주고는 한다. 그 정도로 진짜 잘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로에 미스트 제품을 소개하면서는 “저는 임신하고 좋았던 거는 제가 (피부가)맑아지고 이런 거는 좋았다. 얼굴에 잡티 같은 거 안 나고 그런 건 너무 좋은데 어릴 때 아토피가 있었는데 팔이나 등 부분이 가려운거다. 피부과 연고를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임산부들 중에)그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더라. 제 기준으로 (이 제품을 올려놓고)진정이 진짜 많이 돼서 (가려움이)많이 완화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 “요즘 최대 고민이 임신 후기가 되니까 다리에 부종이랑 다리에 진짜 많이 난다. 왼쪽 다리와 왼쪽 허리도 찌릿찌릿하는데 그럴 때 레그 크림을 발라준다. 다리에 붓기도 빼주는 것 같고 저녁에 다리에 바르고 잔다”라고 소개했다.
또 임신 후 자주 쓰는 크림을 언급하며 “원래 로션을 흠뻑 바르진 않는데 옷이 붙을 정도로 발라서 다행히 튼살도 안 생겼다. 저는 약간 배가 처음으로 가슴과 겹쳐지면서 약간 색소침착이 일어났는데 꾸준히 발라주니까 색소 침착도 완화되더라. 꾸준히 바르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윤승아가 출산 전에 촬영했던 영상으로 윤승아는 지난 8일 결혼 8년 만에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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