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딸 비비아나와 함께 돌아와 같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선 ‘수지의 편안한 Talk 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강수지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된 것 같다. 프랑스에 다녀오고 2주가 됐다”라며 “파리 잘 다녀왔고 다녀와서 시차 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일상으로 잘 돌아왔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프랑스에서 딸 비비아나와 함께 귀국했다며 “딸이 여름을 저와 같이 보내고 있다. 서점도 같이 가고 미용실도 가고 장 보러 가고 그렇게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히며 딸과 함께 하는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강수지는 파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 비비아나를 만나러 프랑스 파리로 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강수지는 “파리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제 딸을 보러 파리에 가는 날”이라며 “먼 곳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비비아나를 볼 생각에 아주 기분이 들뜬 상태”라며 딸을 만나는 설렘을 드러내기도.
영상에서 강수지는 공항 출국 모습부터 파리에 도착해 숙소로 향하는 모습, 가족과 함께 파리의 한 공원을 찾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 파리 거리의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프랑스 식당에서 전통요리 갈레트를 먹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강수지 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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