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결혼한다.
최한빛은 오는 18일 고향 강원도 강릉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사업가로 이들은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브라이덜 샤워 사진과 웨딩 화보 등을 차례로 공개한 최한빛은 “잠 못 이루는 밤”이라고 소감을 덧붙이며 예비신부의 설렘을 엿보게 했다.
최한빛은 ‘제2의 하리수’라 불린 트랜스젠더 모델로 SBS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입상 후 연예계에 입문, ‘공주의 남자’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 드라마는 물론 ‘도전슈퍼모델코리아’ ‘댄싱9’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동기들과 걸그룹 머큐리를 결성,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한빛 소셜
댓글5
최한빛이랑 하리수랑 결혼하는게 젤 낫지 않나?
나는 나
이사람이 뭐 대단한 사람 이라고 언론에서 띄어주나 남성 에서 여성 으로 성전환 사람 일뿐
머래니
결혼을 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쓴다 미수다 나와서 헛소리 시전하더니 니가 무슨 공인 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