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3일 소속사 강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현주는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앞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울린 공현주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공현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돼 있을 것”이라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의 공현주는 올인’ ‘웨딩’ ‘황금 신부’ ‘순정에 반하다’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현주의 최근 활동은 지난 2022년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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