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거대한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춘 미국 숙소에 감탄했다.
3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선 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LA 여행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선 공개된 영상엔 미국 숙소에 첫 입성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녹음이 가득한 숲 속 하우스에 입성한 임영웅은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다”고 감탄하면서도 “신발을 어떻게 해야 하나. 벗어야 하나”라고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던 풍으로 꾸며진 내부 풍경에 “기가 막히다. 온통 대리석이다”라며 놀라워 한 그는 “TV나 영화에 나오는 미국 느낌”이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넓은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춘 침실에 이르러 “이거다. 너무 좋다”며 탄성도 내질렀다.
그는 또 “콘서트하기 전까지 여기 있는 건가? 정말 좋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편하게 쉬면 될 것 같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LA 입성기가 담긴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6월 3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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