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민시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9일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따르면 고민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민시의 기부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을 필요한 미혼 한부모 가정과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고민시는 지난 2020년에도 미혼 한 부모를 돕고자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고민시는 “5월은 내게 의미가 깊은 달이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아동 청소년과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하겠다”고
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2’와 영화 ‘밀수’로 대중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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