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붕어빵 가족들과 ‘영웅이네 집밥’ 촬영을 함께했다.
24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 리틀 히어로’ 선 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키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엔 임영웅 외에도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은 카메라가 낯선 할머니에게 자기소개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한 손자의 면면을 뽐냈다. 3대가 함께하는 촬영에 “너무 어색하다”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날 임영웅의 가족들이 한데 모인 건 ‘영웅이네 집밥’을 소개하기 위함. 특히나 임영웅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오징어 찌개를 준비해봤다”며 레시피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소소하게 차려진 집밥 한 상과 가족들의 행복한 먹방이 간략하게 공개된 가운데 임영웅은 “영웅이네 집밥 레시피, 같이 배워 보시겠나?”라는 내레이션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임영웅의 첫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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