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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소개팅 나가면 별로인 면부터 보게 돼…” (‘그냥 조현영)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현영이 소개팅에 실패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선 조현영이 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은 짤툰의 짤태식을 만나 더빙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짤태식은 자신이 군대에 있을 때 레인보우가 인기가 많았다고 떠올렸고 PD는 “누나 잘 나갔다는 게 진짜였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영은 “맞다니까”라고 외쳤고 짤태식은 “저는 진짜 레인보우에서 재경님”이라고 반전 멘트를 덧붙이며 조현영을 웃게 만들었다. 

또 성대모사 능력을 묻는 질문에 조현영은 “레인보우가 유독 성대모사를 못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라고 털어놓기도. 본격적인 더빙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딸의 결혼을 재촉하는 엄마와 이를 싫어하는 딸의 대화를 담은 상황을 목소리 연기로 풀어내는 두 사람. 

이때 짤태식은 “소개팅 많이 해보셨어요?”라고 물었고 조현영은 “네”라고 대답했다. 성공률이 어땠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0.01%”라고 털어놨다.

 “눈이 높으신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조현영은 “눈이 높다기 보단 소개팅을 하면 따지고 드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자연스럽게 만나면 좋은 면부터 보게 되는데 소개팅은 아무래도 별로인 것부터 보게 되더라. 그래서 연애를 못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현영은 짤태식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9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단 말에 “도둑X이 여기 있었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33세인 조현영은 “원래는 연하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제가 어린데 연하를 만나면 얼마나 더 어릴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연상이든 연하든) 상관없다. 내 나이가 그렇게 어리지 않으니까 연하여봤자 30대 그 언저리 일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저처럼 9살 10살 연하일 수도 있지 않나”라는 짤태식의 말에 조현영은 “그거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웃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그냥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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