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가 오픈 1년 만에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카페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23년 블루리본 선정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주신 육지 손님들과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많이 생기게 됐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의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남겼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지난 2005년 최초 발행된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오픈 1년 만에 맛집에 선정되는 건 이례적이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7월 제주 구좌읍에 해당 카페를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해당 카페는 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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