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소희가 ‘덕후’의 행복을 만끽했다. 무슨 사연일까.
20일 안소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집순이가 자꾸 나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인테리어 덕후’로 정평이 난 안소희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를 찾아 폭풍 쇼핑에 나섰다. 가구와 생활용품들은 물론 자잘한 소품들까지 꼼꼼히 둘러본 안소희는 연신 감탄과 동시에 행복감을 표했다.
이어 쇼핑 하울에 나선 안소희는 베이지 컬러의 모자와 스티커 북 등을 공개하며 관련 비화도 덧붙였다. 스티커 북의 경우 “이 제품은 포장이 안 돼 있어서 가격을 깎아서 샀다”고 밝히는 것으로 살림꾼의 면면을 뽐냈다.
나아가 프랑스 브랜드의 접시를 공개한 그는 “처음 독립할 때 기본으로 갖고 있던 화이트 접시 세트 말고는 알록달록하고 디자인이 귀여운 제품들을 주로 구입했었다. 그런데 확실히 이런 화이트 접시가 음식을 담았을 때 제일 예쁘더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소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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