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겸 가수 서현의 괌 여행의 행복을 전했다.
13일 서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현의 괌 여행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들뜬 얼굴로 공항을 찾은 서현은 “코로나19 이후 인천공항은 처음이다. 공항에 온 자체가 너무 좋다.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공유하기 위해 열심히 또 틈틈이 찍어보겠다”면서 설렘과 의욕을 보였다.
이어 괌에 도착한 서현은 바다를 품은 호텔 뷰를 만끽하곤 “일단 휴양지니 너무 많은 걸 하지 않으려고 한다. 보통 여행갈 때 뭘 할지 전부 정하는 타입이 있고 그냥 가는 타입이 있지 않나. 난 계획적이지만 변수가 생기면 하고 싶은 걸 한다. 오늘도 아무 계획이 없다”면서 자신만의 여행스타일도 전했다.
나아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서현은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얼굴이 부었다”며 쿨 한 면면도 보였다.
서현은 또 셀프 메이크업 후 수영장 차림으로 해변을 방문,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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