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이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클래스가 남다르다.
8일 송가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송가인의 어머니와 선물 리본이 장식된 외제차가 함께 촬영된 사진이 업로드됐다. 송가인은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다”란 문구를 함께 적어 어버이날 선물임을 암시했다.
송가인은 데뷔 이후부터 남다른 효심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지난달 16일 방영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송가인은 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머니에게 눈 수술을 해줬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송가인의 어머니는 “수술 전엔 눈이 처져서 잘 안보였다”라며 “송가인이 일상의 불편함을 알아채고 눈 수술비를 지원해 줬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송가인 덕에 밭농사를 안 하게 됐다”라며 “밭과 논 중 하나를 포기하라는 송가인의 말에 더 힘든 밭농사를 접게 됐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송가인은 내달 1~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 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1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순회한 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송가인은 내달 1일 크루즈 내 대극장에서 팬들과 대면할 계획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송가인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댓글226
인생
효도는좋은디~구지 저렇게 송가인도 얼마못가것네
효도는좋은디~구지 저렇게 송가인도 얼마못가것네
불효자
●아니 내부모 최대한 좋은것 해드리겠다는데 시비 거는 분들 정체는 뭐요. 내 자식에게는 쓸개까지 다 주면서 부모는 소홀히 하는 요즘 시대에
기사을 읽는 나자신이 챙피하내요.
이러니 다들 트롯으로 한번 뜰라고 난리가 아니지 정동원봐라 어린게 돈맛보더니 얼마전에 오토바이 무면허운전하다 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