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휴일 루틴을 공개했다.
2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 공개된 ‘귀여운 거 좋아하는 귀여운 태연과 일대일로 대화하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태연은 ‘쉬는 날엔 뭘 하냐’는 질문을 받고 “쉬는 날에는 OTT를 좀 많이 본다”고 답했다.
태연은 ‘어떤 걸 즐겨보냐’는 질문에는 “좀 자극적인 그런 걸 되게 재미있어 하는 편이어서 액션”이라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다.
이어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시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태연은 “필라테스도 말할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태연은 “제 목표는 일주일에 그래도 3회 정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하고 있다”며 꾸준한 필라테스 사랑을 공개했다.
또 ‘필라테스 끝나고 뭘 먹냐’는 질문에는 “그냥 먹고 싶은 거 먹는다”며 “커피를 좀 드링킹한다던가 손에 집히는 과자도 먹고 운동하고 나서는 약간 보상 심리가 생겨서 그런지 좀 먹으려고 하는 편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Harper’s BAZAAR Korea’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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