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무가 겸 댄서 모니카가 부상을 당해 수술 후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모니카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작은 상해를 입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한참 지나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수술을 했었다”라며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치료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병원에서 팔을 깁스하고 입원해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니카는 “퇴원 때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훌륭한 의사선생님과 성심성의 가득한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회복 할 수 있었다”라며 “입원기간 동안 웃픈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 일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모니카는 입원한 동안 처음으로 자신이 없는 동안 퍼포먼스를 만들어 본 프라우드먼과 머리를 감겨준 지인, 병문안 온다더니 갑자기 입원한 친구 등을 언급하며 입원하면서 겪은 일들을 떠올리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긍정적인 입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내 지인들, 회사동료들 모두 고맙다. 그리고 심심할 때마다 나와 버블에서 놀아준 우리 대단이들, 너무 감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곧 완치예정”이라며 “빨리 멋진 무대로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니카는 엠넷 ‘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모니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