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이혜영의 건강 적신호에 걱정하는 목소리가 번지고 있다.
지난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건강 상태가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혜영은 “요즘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고 했는데 목 상태가 안 좋아졌다”라며 “제 목 상태를 느꼈는진 모르겠지만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성대폴립'(성대 점막의 한 부분이 물혹처럼 튀어나오는 질환)을 진단받고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온다. 수술로 인해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스타들은 이혜영을 향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정려원은 “아픈 와중에 씩씩해서 더 마음이 찢어진다.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방송인 이지혜는 “아프지 말아라”, 가수 김완선은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4일 목, 어깨, 손목 등에 극심한 근육 통증이 있어 시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이혜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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