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정린은 오늘(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데뷔했다. ‘섹션TV연예통신’ ‘아찔한 소개팅’ 등 예능에서 리포터와 MC로 활약했으며 ‘별을 쏘다’ ‘논스톱5’ ‘두근두근체인지’등의 드라마에도 출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2006년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난 2012년 TV조선 공채에 합격, 방송인에서 기자로 전향한 조정린은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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