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명품 드레스핏을 만드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W KOREA’ 채널에 공개된 ‘제 MBTI가 ESFP라고요? 나나의 찐 MBTI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나나는 “우선 웬만해서는 매일매일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나나는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고, 유산소는 매일 하지는 않고 가끔 좀 얼굴이 붓는다든지 체중이 올랐을 때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정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들진 않는다. 거의 맨몸 운동을 위주로 많이 하고, 가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들 때 장갑을 끼면 힘이 두 세배는 올라가더라”라면서 헬스 ‘잇템’을 공개했다.
‘식단 관리에 신경 쓰냐’는 질문에 나나는 “따로 막 식단을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조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밤에 야식을 안 먹는 거. 웬만해서는 과한 당을 섭취하는 걸 좀 줄이려고 한다. 당을 섭취하더라도 과일이나 채소 위주로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잘 안 되지만”이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나나는 평소에 초콜릿, 과자 등을 좋아한다며 “아예 안 먹진 않는다. 그래도 조절해야 될 때가 되면 그렇게 조절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W KORE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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