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혼밥일기’ 채널
각종 재료를 이용해 떡으로 만드는 유튜버가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혼밥일기’ 채널에는 ‘딸기우유를 떡으로 얼리는 놀라운 방법’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딸기우유와 찹쌀가루, 설탕 그리고 소금, 이 4가지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는 과정들이 담겨 있었다.
우선 빙그레 ‘딸기맛’ 단지우유를 계량컵에 붓고 설탕을 넣어준 뒤 찹쌀가루 4스푼을 넣고 섞어줬다.
다음은 냄비에 섞은 것들을 붓고 약불에 저어가며 계속해 저었다.
그러자 점점 걸쭉해지자 혼밥일기는 “당황하지 말고 빠르게 저어라”며 방법을 일러줬다.
점점 끈적해지자 불을 끄고 계속해 저어준 뒤 동그란 틀에 끓였던 액체를 부었다.
유튜브 ‘혼밥일기’ 채널
냉동실에 얼려주면 딸기떡은 완성이 된다. 숟가락으로 찌르자 탱탱한 느낌이 들면서 떡의 질감이 연상됐다.
혼밥일기는 오레오 쿠키를 반으로 갈라 그 사이에 딸기떡을 넣고 ‘떡 샌드위치’를 만들어 시식하기도 했다.
유튜브 ‘혼밥일기’ 채널
이 밖에도 우유떡, 메로나떡, 오레오 등 다양한 재료로 떡 만드는 레시피를 채널에 공개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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