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겸TV’ 채널
BJ 보겸이 8시간 반에 걸친 긴 시간동안 성형수술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보겸TV’ 채널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보겸은 한 성형외과에서 의사와 함께 수술으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의사는 “오늘 수술을 통해서 어떻게 변하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보겸은 “이번 기회에 삐뚤어진 거 잡는다고 생각한다. 코도 삐뚤어지고 눈도 작아 크게 뜨려면 이마에 힘을 주고 떠야 한다”고 답했다.
유튜브 ‘보겸TV’ 채널
보겸 얼굴의 콧대와 콧구멍, 얼굴 전체 비대칭이 반영되고 있다는 의사는 “오늘 개선시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긴장한 보겸은 얼굴 이곳 저곳에 표시를 받으며 수술 준비에 나섰다.
수술대에 누운 보겸은 “아 무섭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면마취가 시작되면서 보겸은 “선생님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는 말을 남기며 마취가 됐다.
유튜브 ‘보겸TV’ 채널
보겸의 성형수술은 무려 8시간 반이나 진행됐다. 간호사가 깨우는 손길에 보겸은 모자이크처리 된 상태로 카메라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보겸의 영상 제목이 꼭 은퇴를 암시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이 때문인지 현재 보겸의 성형 영상에는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BJ 보겸은 윤지선 교수의 논문에 ‘보이루’가 남혐 단어로 설명된 것을 반박하면서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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