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가네’ 채널
고은아 식구들이 부모님을 향한 욕설에 분노하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방가네’ 채널에는 ‘고소 진행중입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르는 “어떤 분이 DM을 주셨는데 그 분이 큰 잘못을 했다. 당사자인 저희들이 아닌 부모님을 거론하면서 접근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로 저희 부모님을 모욕적인 말로 폄하했고 저희 아버지를 잘못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참다 못해 고소를 하게 됐다는 미르는 “제 인생에서 힘든 순간을 꼽으라면 이 순간이다. 이걸 보고 계시는 그분은 성공했다. 저를 괴롭히고 싶고 힘들게 하고 싶었던 게 목표였다면 성공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고은아는 “살면서 철용이가 이렇게 화난 모습을 처음 봤다. 저희 엄마도 놀랬다”며 동생을 걱정했다.
경찰 조사를 끝마쳤다는 미르는 “네가 변호사를 어떻게 대동하냐, 나를 신고할 수 있겠냐고 건드셨는데 결과를 보면 아시겠죠?”라며 경고를 남겼다.
끝으로 미르는 “잘못 건드렸다. 저를 잘못 건든 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을 잘못 건드렸다”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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