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일이 자신을 노래 가사에 써준 블랙넛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31일 신태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신곡 영상을 올렸다.
앞서 래퍼 블랙넛은 지난달 30일 지미 페이지와 결성한 힙합 그룹 실키보이즈 이름으로 ‘BOMAYE’ 노래를 발표했다.
블랙넛은 ‘BOMAYE’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랩 솜씨를 뽐냈다.
랩에는 “그럴 때 신태일은 말했다 X XXX XXX”라는 가사가 담겨 있었다. 평소 신태일의 패드립 섞인 욕설을 담아낸 것.
이에 신태일은 “성님 너무 좋습니다”라며 블랙넛에게 ‘형님’이라고 표현하면서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신태일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수많은 논란을 빚은 유튜버로 각종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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