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kiu기우쌤’ 채널
98만 유튜버 기우쌤이 여자 아이돌로 분장해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지난 9일 유튜브 ‘기우쌤’ 채널에는 ‘아니 난 멋있게 해주는 줄 알았지;;’ 영상이 게재됐다.
기우쌤은 “저번에 여장 영상을 보신 대표님이 메이크업까지 같이 해보자고 말씀하셔서 여기 앉아있게 됐다”며 “아 이게 맞나”라고 자책했다.
눈화장이 끝난 기우쌤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다. 깊어진 눈매에 신기한 반응을 보이며 “선생님을 믿는다”며 자신의 얼굴을 맡겼다.
메이크업을 시술하던 여성은 “진짜 예쁘다. 약간 고양이 같다. 치명적이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kiu기우쌤’ 채널
자신의 모습에 재미 들린 기우쌤은 요염한 자세로 머리를 넘기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화장에 이어 가발을 쓰고 헤어스타일링을 마친 기우쌤은 여성복까지 갖춰 입어 완벽한 여장을 선보였다.
유튜브 ‘kiu기우쌤’ 채널
높은 콧대와 큰 눈 그리고 작은 광대를 지니고 있는 기우쌤의 여장은 완벽한 성공이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39만, 댓글 1300여개가 달렸다.
한편 기우쌤은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뷰티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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