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케이가 철구의 복귀 방송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15일 케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공지사항’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일 아침부터 집안일 때문에 볼일도 봐야 되고 내일 합방도 있고 해서 쉴 게요 쏴리쏴리
좋은 밤 보내세요!!”라며 휴방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 오늘 그녀석 복귀라네요 응원합니다”라며 짤막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케이가 언급한 ‘그녀석’은 철구다.
BJ 철구는 이혼 문제로 방송을 중단했다가 15일 오후 10시에 복귀를 예고했다.
앞서 철구는 외질혜의 외도 의혹을 폭로하면서 아내 폭행과 업소 출입 사실을 고백해 논란을 빚었다.
철구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기대안된다.. 또 사고칠거같아서 맘 접음 이제”, “아.. 지금 아프리카판 꿀잼인데..”, “그닥 기대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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