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가 무면허 운전과 동료 뒷담화, 업소 출입 의혹이 폭로된 BJ 코트를 공개적으로 손절했다.
지난 20일 철구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는 ‘※필독※’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코트형님 팬분들이나 저희 팬분들 말대로 코트형님과 합방 또는 개인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겁니다
앞서 다혜는 지난 18일 BJ 코트가 동료 BJ를 험담하고 무면허로 운전을 했으며 통화 패드립 등 여러 논란과 녹취를 폭로했다. 더불어 노동착취와 탈세, 여자관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코트는 무면허로 운전한 사실과 성매매를 인정하면서 “다혜가 헤어지면 폭로하겠다고 지속적으로 협박해왔다”고 밝혔다.
매니저로 일한 보수에 대해서는 다혜에게 따로 준 카드가 있다고 밝히면서 카드 내역을 공개하고 동료를 험담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하지만 다혜가 사용해온 카드 내역에는 대부분 코트에게 밥을 지어준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된 금액들이었다.
해명방송 이후 다혜는 코트가 BJ 창현을 험담한 내용들을 창현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트는 지난 2월부터 시청자들에게 교제관계를 숨기고 다혜를 매니저인 척 고용해 집에서 동거생활을 했으며 방송에 출연시켜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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